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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몸이 말하고 있는 것을 들으면서 EFT 하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스트레일리아의 앤지 무칠로가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아주 멋진 생각을 보내주었습니다. 기본적인 생각은 특별한 방법으로 자신의 몸의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그리고 몸으로 하여금 여러분의 통증 저변에 있는 진짜 핵심 사건을 말하게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EFT를 이용하여 안정을 얻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멋진 글을 즐겨보시죠.

 사랑을 담아서, 게리  


앤지 무칠로

약 여러분의 아픈 어깨가 말을 할 수 있다면, 무엇이라고 말할까요?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몸의 불편함에 대해 불평합니다. – 망할 놈의 이 어깨! 뻑뻑한 무릎, 삐걱대는 목 등으로 말이지요. 그러나 만약 여러분들의 아픈 몸에게 기회를 주면 어떨까요? 여러분에게 불평할 기회를 말이지요. 아픈 몸들이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말을 할지 궁금하군요.

 

이 실습의 목적은 여러분의 아픈 몸에게 몸의 관점에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아픔과 상처를 표현하게 하고, 여러분 자신에게 진실로 그 목소리를 듣고 알아차릴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이 실습은 비명을 지르고 있는 여러분의 통증 부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직관을 이용하며,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배우게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몸과의 일치하게 하며, 몸의 느낌과 소리를 들음으로써 무엇이 필요한지를 배우게 합니다이러한 방법으로 자신의 몸과 소통함으로써 자신의 몸과의 관계를 재정립하거나 더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우리의 통증을 불평, 불만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마음 속으로든, 겉으로 표현을 하든 말이지요. 그렇게 되면, 통증이 우리에게 전하려는 소리를 잊어버리게 되지요. 그러나 예를 들어 왜 어깨가 화가 나 있는지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된다면, EFT로 편안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대체적으로 어깨가 아플 때, 어깨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지요. 어떤 통증이든 간에 어깨에 통증을 느낀다면, 어깨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그리고 EFT를 해주세요. 아래의 글을 읽으면서 EFT 타점을 두드려 보세요. 어깨의 불평을 통해서, 빌려쓰는 이득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의 글은 어깨의 통증에 한해 적힌 글입니다.

 

여러분의 어깨가 전하는 이야기

안녕? 나야! 네 어깨! 그래, 이제 날 기억하겠니? 드디어 내 목소리를 듣다니 정말 기뻐! 내가 어디서부터 시작했지? 내가 네 관심과 주의를 끌려고 얼마나 노력, 또 노력했는지 몰라. 그런데 넌 내 말을 듣지 않았지. 그래서 내가 너에게 반복해서 똑같은 종류의 통증과 내 메세지를 보냈지, 그렇지만 넌 이런 내 모든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무시해버렸어.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거니? 난 도대체 내가 왜 이렇게 나 자신을 붉혀야 하는지,그리고 네 불평, 불만을 들으면서 화를 내야 하는지 모르겠어오직 이 때만 넌 내 존재를 알아차리지. 네가 나를 비난하고 힐난할 때 말이야. “ 빌어먹을 이놈의 어깨!” 넌 절규하지. 네가 그렇게 날 욕하고 비난하는 매 순간마다 나는 움츠려 드는 느낌을 받아. 네가 이런 느낌을 느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넌 나에 대해 불평,불만하지. 그런데 너 그거 알고 있니? 난 말야, 나 자신에 대해 아주 조금의 불만 밖에 없어. 난 수 십 년 동안 너의 무거운 짐을 끌고 다녔어. 그리고 그에 대해 난 어떤 종류의 감사를 받았을 것 같니? 하나도 없었어! 솔직하게 말해서, 나는 네가 날 그렇게 홀대해 온 것에 대해 화가 나. 난 수 십 년 동안 널 도와주고 지지해줬어. 난 그렇게 널 도와주는 것에 시달리면서 부서지고 무너져갔어. 내가 바라는 것은 단지 내가 정말 멋지게 잘 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는 것이야. 아주 조금이라도 좋아! 네가 약간의 긍정적인 주의라도 준다면, 나는 정말로 기쁠꺼야!

 그러나 만약 네가 싫으면서 계속 괜찮은 척 한다면, 나는 지쳐 버리고 말꺼야난 네가 하고 싶어 하지 않는 그 욕구를 따르길 바래. 그렇지만네가 너의하기 싫어하는 마음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넌 항상 결국 너 스스로를 더욱 축나게 만들어버리곤 하지. 지나치게 많이, 지나치게 오래 일을 하면서 말야. 게다가 넌 그렇게 일 하는 시간의 대부분을 즐기지도 못하잖아. 그러면서 넌 나에게 분풀이를 하지. 내가 널 얼마나 귀찮게 하는지, 내가 널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 그리고 네가 해야할 일을 내가 얼마나 방해하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불평, 불만을 하지난 그럼  네가 정말로 하고 싶지 않는,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때까지 조이기 시작하지. 난 말야. 이렇게 항상 밧줄처럼 꽉 조여있는 게 정말 싫증이 나.

 만약에 네가 이 모든 짐들을 계속 들고 가겠다고 주장한다면, 네가 원하지 않는 것을 거절하는 것을 배우지 않는다면, 난 계속 해서 너에게 발열과 더 강한 통증으로 너에게 신호를 보낼꺼야난 심지어 오십견처럼 전혀 널 움직이지 못하게 해서, 네가 아무리 지금 당장 바로 해야하는 일이 있다 할지라도, 그걸 못하게 막아버릴지도 몰라. 물론 나도 이게 거친 방식이라는걸 알지만, 내가 너무 일을 많이 하고, 너무나 지쳤고, 휴식을 즐길 자격이 있다는 걸 너에게 알리는 방법이 될꺼야. , 나와 거래를 하자구. 네가 만약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긴장을 푼다면, 나도 네가 좋아하는 몸에 좋은 화학물질들을 너에게 분비해 줄께! 어때??

 

< 여러분 스스로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계별 지침서 - 여러분 자신의 불만을 적는 방법 >

 <1단계> 불만이 있는  신체 부위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불만을 몸의 고유의 불만인 것처럼 진술하도록 하지요.

 
 <2
단계> 몸의 아픈 부위에게 말을 할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 가장 커다란 불만부터 요구하되, 처음의 것부터 다루어 줍니다.

 
 <3단계> 어깨, , 허리, 위장 등과 같이 치유하고자 하는 부위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그 부위에게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여러분에게 말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선택한 부위에게 참지 말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불만과 기분이 좋지 않았던 것을 표현해달라고 격려합니다. 들은 것을 잘 경청해서 받아 적습니다. 모든 불평 불만, 귀담아 들어주지 못했던 요구, 그리고 모든 속상했던 일에 대해 적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의 몸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하기 위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여러분이 할 일은 단지 적는 것일 뿐입니다. 이 과정을 여러분 만의 창조적인 방법으로 진행해도 됩니다.

 <4단계> 글을 적는 것을 마쳤다면, 글을 적은 것을 큰 소리로 읽습니다. 그리고 그 글을 다 읽는 동안 지속적으로 EFT 타점을 두드리거나 가슴 압통점(아린 부위)를 문지릅니다. 그 후에 (문제가 있는 몸의 부위의 이름) 의 불평, 불만를 연상어구로 사용합니다.(: 이 목의 불평, 불만)

 <5단계> 자신을 돌보는 방법의 형식으로 불평, 불만에 대한 답변을 적습니다. 여러분의 몸의 불평을 다룰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몸이 걱정을 다루겠다는 여러분의 의도를, 몸에게 글을 적거나, 간단한 말의 형식으로 전합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몸의 불평, 불만을 알고, 여러분의 몸의 과거의 경험에 대한 동정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하고 싶어할지도 모르겠습니다.그 후에 여러분들은 앞으로 몸에게 어떻게 할 계획인지 설명해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깨의 불평에 대한 자신을 돌보는 방법은 아래의 편지와 같이 여겨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빌려쓰는 이득을 위해 아래의 글을 두드려 봅시다.

 

 그래. 어깨야! 난 네가 아주 크게 명료하게 내게 하는 말을 들었어. 바쁜 일과 중에  네가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는지 들을 시간 조차 만들지 못했구나. 나도 최근에 내가 통증을 느낀다는 걸 알고 있단다. 그렇지만, 이제 모든 것이 변화할 꺼야. 비록 옛날에는 내가 네 이야기를 듣지 않아 죄책감을 느껴와야 했지만, 지금부터는 네가 지금 어떻게 느끼는지, 그리고 널 잘 돌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귀 기울여 잘 듣는 것을 맹세할게! 네가 나에게 통증으로 신호를 보내기 시작하면, 바로 나는 일을 멈추고, 무엇이 널 힘들게 하는지 살펴보도록 약속할게! 널 잘 보살피고, 존중하는 것을 맹세할게. 그리고 네가 하고 있는 모든 노고에 대해 감사하고 칭찬할 것을 약속할게!
그래, 네가 날 이 때까지 항상 잘 돌봐주었으니까, 이제 내가 너에게 감사를 표현할 시간이야. 난 이렇게 할 생각이야최소 2주일에 한번씩 너의 메시지를 꼭 들으려고 해.(만약 네가 너무 힘들어서 소리를 지른다면, 1주일에 한번씩 들을 수도 있어!) 난 네 조언을 귀담아 듣고, 무리하게 일을 하기 싫을 때, 싫다고 말할게.
나는 비록 싫다고 말하고 싶지만 하는 수 없이 하겠다고 말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껴왔지만, 나는 이제부터싫은 건싫다고 표현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앞으론 괜찮은 척 한 것인지, 내게 정말로 이득이 되는 것들인지 잘 살펴보도록 할게. , 널 우선수위로 두어, 네가 힘들게 일하지 않도록, 내 삶에 균형을 잡는 것에 집중하도록 할게. 이봐. 내가 뭘 했는지 알아? 방금 직장 상사에게 6일간 휴가를 신청하고 왔어! “자신을 돌보는 방법(Self Care Plan)” 인가 뭔가가 이런 거 아니겠어?


<
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또 다른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

몸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힘들게 느껴진다면, 몸이 하는 메시지를 들을 수 없다면, 아래의 EFT 방법을 이용해보세요!

나는 비록 내 몸이 내게 전하고자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일 수 없지만, 나는 몸의 통증이 내게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것을 선택합니다.
나는 비록 내 몸의 욕구와 점점 멀어지기만 하지만, 나는 내 몸이 내게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를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나는 비록 지금까지 내 몸의 메시지를 간과하고 무시해왔지만, 지금부터 내 몸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을 선택합니다.

< 추천 사용법 >

이 기법은 통증을 관리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만성화된 통증, 상처, 질병, 또는 수술 후유증이든지 말입니다여러분이 몸의 불평, 불만을 더 많이 적으면 적을수록, 그리고 이 불평 불만에 대해서 EFT를 할수록, 여러분의 몸은 점점 불평을 덜 하게 될 것입니다. 이 과정은 여러분의 모든 육체적 불평,불만에 적용될 수 있으며, 가장 큰 불평, 불만부터 이 과정을 적용하시면 됩니다

 이 기법을 규칙적으로 사용하였을 때, 통증은 줄어들 것입니다. 또한 이 기법은 예방의학적인 방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몸의 소리를 들으며, 적절한 건강 상태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더 나은 영양, 휴식, 운동, 회복할 수 있는 시간, 특정 의무감 내려 놓기, 업무 시간 줄이기, 여가 시간 늘이기, 건설적인 목표 늘이기 등) 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앤지 무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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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낸시 포터-스틸 박사가 멋진 의견을 덧붙여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게리?

자신의 몸이 말하는 소리를 듣는다는 앤지 무칠로의 멋진 글과 관련해서, 제가 개발해낸 것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그것을누군가의 몸 그리고 모두의 몸의 만트라(Any Body's, Every Body's Mantra)” 라고 부릅니다.이 만트라는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으며, 큰 소리로 말하거나, 마음 속으로 말해도 됩니다. 특히 피곤해서 주저 않게 되거나 누으려고 할 때, 우리 몸들은 자신의 노고를 인정해달라고 하기 시작합니다. 대개 바로 이 때 통증들이 생기곤 합니다. “ 몸아 고마워! 몸아 고마워! 몸아 고마워!” 라는 만트라를 계속해서 반복합니다.만약 몸의 특정 부위가 좋지 않다면, 그 부위에 대해 이 만트라를 바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 어깨야 고마워! 나를 위해서 네가 힘써주었구나. 날 위해서 참고 견뎌줘서 고마워.” 저는 제 몸과 수년 동안 이야기를 나누어 왔습니다. 때로는 감사를 표현하기도 하고, 때로는 내 몸을 고통스럽게 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하기도 합니다. 제 몸은 이것을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이것이 많은 다른 분들의 몸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이에게 도움이 되시길..

낸시 포터 스틸


번역:  EFT코리아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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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어깨에게 이글에 낸시 포터-스틸 박사가 멋진 의견을 덧붙여 주셨습니다.

자기 처벌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

여러분 안녕하세요

호주의 스티브 웰즈는, 그의 통찰을 통해, 질병이라는 것이 어떻게 해서 자기 처벌로 인해 종종 발생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줍니다. 우리는 잘못된 행동이라고 알고 있는 행동을 한 후, 자신의 행동에 대해 불편함을 경험합니다. 얼마나 많은 질병들이 이런 과정을 통해 야기될까요?

자신의 행동으로 인한 불편함(dis-ease)이 얼마나 자주 육체적인 불편함(질병,dis-ease)으로 변할까요? 제 생각에는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의학적인 부분들에 대해서는 의사들과 상의하세요.

사랑을 담아서, 게리


 

스티브 웰즈

작년에 있었던 우리의 중급 EFT 자기 인식 워크샵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편두통을 막 느끼기 시작한 젊은 여성이 저에게 왔습니다. 그녀는 두통에 대한 느낌과 통증에 대해 EFT를 적용했으나, 별다른 효용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고통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었지요. 그녀는 워크샵을 마치고 집에 가서 (이 고통스런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걱정스러웠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무엇 때문에 편두통이 생긴 것 같다고 느끼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자신이 어느 날 아침 일찍부터 커피를 마셨던 나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이 편두통 증세는 그 때 그 커피를 마신 "벌"로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지요.

이것은 전형적인 딜레마의 한 예입니다. 왜냐하면 이 가여운 여성분은 맛이 좋은 원두 커피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 커피가 피곤할 때 기운을 차리게 도움을 준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제게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 전 커피를 너무나 좋아해요! 그렇지만 커피를 마시는 게 제 몸에 나쁘다는 걸 알아요. "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이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한잔의 커피라면 어떨까요?  단 한잔의 커피를 마셨다는 이유로 이렇게 고통을 겪어야 한다면, 이는 다소 가혹하게 느껴지는군요. 이야기를 듣고 나서, 저는 그녀가 커피를 마신 나쁜 자신을 벌주기 위해 편두통을 가져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상황을 내면화 시키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자신을 희생자로 느끼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이 때,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 일어난 상황에 대해 전혀 통제를 하지 못한다고 느끼게 됩니다. 마치 내부에 있는 어떤 통제에 의해 무조건적으로 따라야만 하는 것과 같지요.  예컨데, 커피를 한 잔 마셨다는 이유로 죄를 졌다면, 그 결과 편두통으로 고통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죠.

또한 신체적으로만 고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 나는 이토록 나약한 인간이야! 그리고 난 심지어 그런 행동이 나쁘다는 걸 알면서도 그렇게 했어! 심지어 즐기기까지 했잖아?' 라며 자신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게 됩니다.

자, 몇몇 분들은 이렇게 말을 할 것 같군요. 그렇지만 이와 같은 양심들이 우리를 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긍정적인 목적을 가지고 말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선 분명하게도 이런 양심이 이 젊은 여성분의 즐거운 삶에 엉망으로 만들고 말았지요!

커피를 마셨다는 이유만으로 2일 동안 편두통으로 고통 받지 않으면서, 한 잔의 커피를 마실 순 없는 걸까요?

우리는 잠시 동안 그녀가 만들어 낸 커피-편두통의 관계에 대해 EFT를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물론 PET(Provocative Energy Techniques)를 사용했습니다. 짐짓 진지한 목소리로 ' 커피를 한 잔이나 마셨으니 얼마나 당신이 나쁜 사람인지, 그리고 그 결과 편두통을 얻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유머스럽게 그녀에게 말을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커피를 마신다는 생각을 하다니, 자신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 심지어 커피를 즐기기까지 했으니 얼마나 나쁜가' 라는 생각에 집중하게 하면서 계속 EFT를 적용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녀가 자신에 대해 나쁘게 여기고, 더 극심한 편두통을 겪는 이유였습니다. PET를 사용하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드러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에 대해 큰 소리로 말하자, 그녀는 웃으면서 "말도 안돼요!" , "어떻게 그렇게 어리석은 생각을 할 수 있죠? " 라고 말했죠.

전 그 후에 편두통을 유발한 자신에 대한 분노와 그녀가 그토록 어리석게 여긴 것들에 대해 EFT를 해주었습니다.

그러자 곧 그녀의 편두통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워크샵도 고통 없이 편안한 상태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자신이 문제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화를 내는 것은 종종 EFT로 먼저 다루어야 할 과제 중에 하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위와 같은 경우처럼, 증상에 집중해서 EFT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문제가 전혀 개선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지요.

실제로, 저는 자기 자신에 대해 화를 내는 것이 자신의 문제를 덮어두는 덮개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개선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개선되기는커녕, 그 문제에 더 크게 묶여 있도록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과거의 언젠가, 다른 사람(아마도 그녀의 부모님들)이 그렇게 했듯이 그녀는 자기 자신자신을 벌주는 것을 배워왔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결과, 그녀는 자신의 일부 중 한 부분을 벌주는 부모님이나 선생님- 즉, 그녀가 무언가 잘못했을 때 그녀에게 벌을 주는 누군가로 만들었습니다. 편두통이 생긴 것은 이런 벌주기에 의한 방편인 것이구요.

저는 그녀가 이런 행동을 의식적으로 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어릴 적 그녀의 삶 속에 등장했던 어른들이 그녀의 행동을 규제하고 통제했던 방식과 유사하게, 그녀 자신도 자신의 행동을 절제하게끔 내부화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녀도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유년 시절에 있었던 나쁜 소녀였던 기억과 벌을 받았던 기억들에 대해 EFT를 적용해서 내려놓았지요.

이와 같은 자기 처벌의 방식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문제들이 야기되고 있는 것일까요? 저는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2년 전쯤에 저는 몸이 아팠습니다. 그 때 전 왜 내 몸이 아프게 되었을까 하는 의문과 몸이 아픈 것에 대해 EFT를 하면서 그 이면에 자기 처벌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저는 세상에 더 큰 영향력을 끼치길 원했기에, 견딜 수 없이 오랜 기간 동안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좋지 못한 일정을 따르고 있었지요. 그러나 종국에는, 제 내면의 가치를 위반하는 것(사랑과 가족이라는 제 1순위의 가치보다 영향력을 끼치고자 하는 제 3순위의 가치를 더 위에 두었던 것)은 저를 병 나게 만들었지요.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스스로를 처벌하고 있던 것도 바로 저 자신이었던 것이죠. 어떤 수준에서든, 제 자신을 나쁜 사람이라고 여기거나,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위반한다고 여기는 것에 대해 벌을 주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 저는 이 일이 과거에 일어났던 아주 사소한 부분적인 일이라고 믿습니다. 물론 그 당시엔 가족들을 우선 순위 아래에 놓은 것에 대해 나쁘게 여겼지요. 그러나 제 가족을 우선시 하고 제 내면에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동하기로 결정하는 것이 그 당시엔 비록 쉽진 않았지만, 이 점에 대해 저는 항상 즐겁게 여겨왔습니다.

아마도 그 당시에 제 행동 패턴을 변화시키기 위해 필연적으로 제 몸은 아파야만 했을 겁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제 어떤 점을 보강시키기 위해 이토록 아파야만 했을까요?  이것에 대해선 명확하지 않군요.

우리가 잘못했다고 여기는 행동을 하고, 그런 연후에 우리 행동에 대해 내부적으로 불편한 마음 상태를 만들고 경험함으로써, 얼마나 많은 질병을 야기하게 될까요?

우리의 행동으로 인해 느끼는 이 불편함이 신체적인 질병으로 되는 일은 얼마나 자주 발생할까요?

저는 이런 일이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옳은 것을 행할 때, 저는 제 자신에게 기분 좋게 느끼고 스스로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음을 허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시간엔 저는 저 자신을 벌해야 합니다.

그럼 왜 자신을 벌하는 걸까요?

행복해지기 위해서 제가 해야만 한다고 여기는 있는 일들을 해야할 것입니다. (혹은 해서는 안되는 일을 그만두어야 겠지요.) 그러고 나서야 바로 저는 저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고, 스스로 행복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제로 섬(zero sum)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지속한다는 것은 계속해서 우리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종국에는 우리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데이비드 박사는 살을 빼고 싶다고 말하는 자신의 비만 환자 중 한 분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녀는 자신의 목표 몸무게가 되기 전 까지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말입니다.: 그녀는 날씬해질 수는 있으나, 이전과 똑같은 사람으로 남아 있을 껍니다. 실제로 그러합니다.

얼핏 보기엔 자기 수용(받아들임)이 변화를 초래한다는 것이 직관에 반하는 것 같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든, 어디에 있든 간에 옳다는 것을 받아들이기까지, 여러분들은 계속 고통 받을 것입니다. 스스로와 주어진 환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바로 그 때 여러분들은 비로소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많은 고통을 겪어왔고, 우리 스스로는 우리가 고통 받을 만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해야만 한다고 알고 있는 것대로 행동해서 변화할 때까지, 우리 자신을 계속해서 벌을 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리해야만 비로소 우리 자신이 행복과 우리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을 허용할 수 있다고 여깁니다.

설령 우리가 원점에서 시작할 지라도, 받아들임(자기수용)은 우리로 하여금 (문제에서 벗어날) 문을 볼 수 있게 할 것입니다.

그런 후에 우리는 심호흡을 할 수 있고, 척추를 곧게 펴서, 두 발로 일어나 움직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받아들임(자기수용) 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가만히 움직이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실제로 행동을 촉발케 합니다. 우리는 오직 자기 수용, 받아들임의 문을 통해서 만이 진정한 힘에 이를 수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문제에 관해 제가 여기서 언급도 하지 않은 또 다른 측면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 내면의 밝은 면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필요성, 자신이 될 수 있다고 여기는 사람이 곧 이미 현재의 자신이라는 것임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지요. 여러분들의 어두운 면, 밝은 면 그 모두를 받아들이세요.

저는 이 내용과 관련하여 이전에 " 긍정적인 면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질 때: 당신의 밝은 면을 받아들이기" 라는 글에서 적어 놓았습니다. EFT는 무언가를 바꿀 필요 없이, 스스로를 더 이상 벌할 필요 없이, 진실된 있는 그대로의 여러분으로도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소 모순되지만 여러분이 더 이상 변화해야 한다고 여기지 않을 때, 그 때 비로소 자유롭게 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스티브 웰즈

번역:  EFT코리아 : 편여진(유니크), 조수웅(장끼) , 편집: 이진희(해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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